에브 윌리엄스(Ev Williams), 표현을 플랫폼으로 만든 남자
에브 윌리엄스를 모르는 사람도,
그가 만든 서비스는 거의 모두가 한 번쯤은 써봤다.
블로거(Blogger), 트위터(Twitter), 미디엄(Medium).
그는 ‘인터넷 위의 표현 공간’을 창조해낸 창업가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묻는다.
“당신의 시간은 어떤 플랫폼 위에 놓여 있습니까?”
창업은 표현의 욕망에서 시작된다
에브 윌리엄스는 늘 이렇게 말한다.
“인터넷은 누구나 말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그는 세상을 바꾸려는 거창한 계획보다,
단지 더 쉽게 말하고 표현하고 연결되길 원했다.
그의 첫 창업은 ‘블로거’였다.
기술자도 아닌 사람이 단 몇 분 만에 자신의 생각을 웹에 올릴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
이후 트위터를 통해 140자의 마이크로 콘텐츠 혁명을 일으켰고,
미디엄으로는 ‘생각의 깊이’에 집중한 콘텐츠 공간을 열었다.
그 모든 시도는 결국 표현의 진화였다.
브리지인비드도 표현의 플랫폼이다
브리지인비드는 시간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하지만 진짜 거래되는 것은 ‘표현’이다.
당신의 시간 안에 담긴 경험, 통찰, 관점이 누군가에겐 콘텐츠가 된다.
에브 윌리엄스가 인터넷 공간에서 표현의 자유를 확장했다면,
브리지인비드는 오프라인의 지식과 경험을 경매라는 형식으로 표현한다.
출품자는 자신을 팔지 않는다.
자신의 시간에 담긴 콘텐츠를 표현하는 것이다.
인터넷은 연결이 아니라 맥락의 시대가 된다
에브는 항상 문제를 묻는다.
“이 플랫폼은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트위터는 실시간 정보의 흐름을 해결했고,
미디엄은 깊이 있는 글의 유통 문제를 해결했다.
브리지인비드는 또 다른 문제를 겨냥한다.
‘정제된 시간’의 부족.
인터넷이 아무나 연결할 수 있게 만들었지만,
진짜로 의미 있는 연결은 여전히 희소하다.
그래서 브리지인비드는 묻는다.
“누구의 시간이라도 소비할 수 있다면,
당신은 과연 어떤 콘텐츠에 시간을 투자하겠는가?”
창업은 기술이 아니라 관찰에서 나온다
에브는 창업가이지만, 스스로를 기술자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문제를 발견하는 사람’이었다.
복잡한 기술보다, 사람들의 습관을 관찰하고,
그들이 무엇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지를 끊임없이 분석했다.
브리지인비드의 출품자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꼭 스타트업 창업자가 아니어도 좋다.
당신만이 가진 경험과 이야기가 콘텐츠가 된다.
그리고 그 콘텐츠는 인터넷이라는 바다를 넘어,
경매라는 방식으로 진정한 가치를 평가받는다.
실천 과제: 나의 시간을 콘텐츠로 바꿔보기
- 내가 지금 가장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는 무엇인가요?
- 그 주제를 1시간 세션으로 구성한다면 어떤 플랫폼이 적절할까요?
- 브리지인비드에 출품해보세요.
그것은 단지 시간의 판매가 아니라, 표현의 선언입니다.
에브 윌리엄스는 말합니다.
“인터넷은 표현의 도구이고, 플랫폼은 그 표현을 실현하는 공간이다.”
이제 당신의 시간도 콘텐츠가 됩니다.
브리지인비드는 그 시간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창업 플랫폼입니다.
단 1시간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시장에 올려보세요.
표현은 시작입니다. 그다음은 연결입니다.
그리고 연결은 가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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